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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이성민이 최다니엘의 패션 센스를 지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영화 '비스트'의 주연 이성민과 최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성민은 "최다니엘을 보고 깜짝 놀란 것은 옷을 심각한 수준으로 못 입는다. 저도 브랜드를 모르지만 최다니엘은 더 모른다"고 폭로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저는 나름 색깔도 맞추고 심사숙고한 뒤에 입는다. 카키색 바지 입을 때 카키색 로고가 있는 티셔츠를 입고, 검은색 양말을 신을 때는 검은색 모자를 쓴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DJ 지석진은 "두 사람의 옷 스타일이 비슷해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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