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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레이싱모델 민한나가 섹시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민한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응이 좋았던 기모노 한 장 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한나는 기모노를 입은 채로 소파에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게 파인 가슴골과 쭉 빠진 각선미가 남다른 섹시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민한나는 2019년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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