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KIA '해결사' 최형우(36)가 1회부터 홈런포를 가동했다.
최형우는 2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6차전에서 1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등장,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최형우는 류제국의 131km 체인지업을 공략해 비거리 110m짜리 아치를 그렸다.
최형우의 시즌 12호 홈런. KIA가 3-0으로 리드하는 한방이었다. LG는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지만 결과는 번복되지 않았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