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레오가 K리그 데뷔골을 터트린 아산이 대전에 승리를 거뒀다.
아산은 22일 오후 아산이순신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16라운드에서 대전에 1-0으로 이겼다. 리그 4위 아산은 이날 승리로 7승3무6패(승점 24점)를 기록하게 됐다. 대전은 3승4무9패(승점 13점)의 성적으로 9위에 머물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아산은 전반 38분 김레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주세종의 패스를 이어받은 김레오는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고 아산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한편 K리그2 2위 부산은 안산과 득점없이 비겨 선두 탈환이 불발됐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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