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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엘 클라시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가 ‘분노의 영입’을 지켜보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초대형 프로젝트’를 가동할 계획이다. 네이마르와 앙투안 그리즈만의 동시 영입이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22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와 그리즈만을 동시에 영입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가능한지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네이마르는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이미 네이마르의 대리인과 바르셀로나 구단이 수 차례 만나 컴백 가능성을 검토했다.
그리즈만도 바르셀로나행에 무게가 실린다. 바르셀로나 일부 선수들이 그리즈만의 영입을 반대하고 있지만, 구단 수뇌부에선 그리즈만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이 매체도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그리즈만을 동시에 데려오길 원한다. 다만 꿈 같은 시나리오”라면서 “둘이 온다면 메시와 함께 세계 최강의 공격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역시 문제는 돈이다. 그리즈만은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원)을 아틀레티코 측이 원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거의 3억 유로(약 4,000억원)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PSG가 요구하고 있다.
이를 위해선 선수단 정리가 필수다. 바르셀로나는 필리페 쿠티뉴와 이반 라키티치, 사무엘 움티티 등을 처분하거나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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