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와 KIA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갑작스러운 비로 인해 중단됐다.
LG 트윈스는 23일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을 열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경기는 5시 53분에 중단됐다.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진 탓이다. 0-0이던 LG의 3회말 공격 도중 폭우가 그치지 않자 심판진은 중단을 선언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KIA-LG 경기 3회말 2사 2루에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 됐다. 사진 = 잠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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