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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동갑내기 케미 '청순+발랄'
2019-06-24 09:45:48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SNS에 "주말 데이트. 우리 둘 다 어색한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얼굴을 나란히 맞대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7세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미나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 류필립은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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