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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물오른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에일리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정규앨범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일리는 의자에 기댄 채 눈부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바이올렛 머리 색상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앞서 에일리는 22일 타이틀곡 안무 스케치 영상을 공개해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예고하면서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팬들을 위해 영상 중간 신곡 안무를 살짝 선보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에일리의 '버터플라이'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출처 : 에일리 공식 SNS]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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