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오초희가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에 출연한다.
오초희는 최근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 이어 '망원동 브라더스'에 출연을 확정 짓고 막바지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2013년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코딱지만 한 망원동 8평 옥탑방에서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찌질한 네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대 만년 고시생, 30대 백수, 40대 기러기아빠, 50대 황혼 이혼남까지 세대별 문제 남성들이 뜨거운 한여름에 8평 옥탑방에서 사랑, 우정, 추억을 나누며 점점 서로의 진정한 가족이 되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초희는 '망원동 브라더스'에서 나보다 남의 시선이 중요한 차도녀 주연 역을 맡았다. 가난하지만 부자처럼 행동하고 상류층으로 발돋움 하려고 하는 가엾은 여인으로 주인공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주연은 평범한 우리 주변의 인물로 오초희가 빚어낼 자연스럽고 친근한 연기가 관객들을 설레게 전망이다.
이에 오초희는 "좋은 작품에 함께 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멋진 모습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오초희는 드라마 '블랙', '보이스', '손 the Guest'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대학로 연극 '발칙한 로맨스'에서 '멀티녀'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는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막이 오를 예정이다.
[사진 = 플랫폼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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