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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첼시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가 친정팀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 매체 미러는 26일(한국시간) “램파드가 첼시와 3년 계약을 맺을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연봉은 400만 파운드(약 59억원)으로 3년 간 총 1,200만 파운드(약 177억원) 수준이다.
첼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결별했다. 프리미어리그(EPL) 3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지만, 선수단과 불화로 첼시를 떠났다.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로 돌아가 유벤투스 감독에 부임했다.
첼시의 차기 감독은 램파드다. 첼시의 살아있는 전설로 13시즌 동안 푸른 유니폼을 입고 648경기를 뛰었다.
은퇴 후 지도자로 변신한 램파드는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더비 카운티를 이끌고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아쉽게 1부리그 진출은 하지 못했다.
당초 더비 카운티가 램파드 이적을 반대했지만, 25일 첼시와 램파드의 협상을 허락하면서 첼시행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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