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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태양의 계절' 최정우가 최성재에게 의미심장한 술주정을 부렸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게절'(연출 김원용 극본 이은주) 18회에서는 최광일(최성재)에게 술주정을 부린 최태준(최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준은 최광일에게 "내가 네 아버지다. 내가 친아버지라고. 내가 네 친아버지다. 내가 널 낳았어"라고 술주정을 부리고는 쓰러졌다.
최광일은 친아버지라고 말한 최태준의 말을 곱씹었다. 지금까지 최태준이 보인 행동들을 되짚어보고 혼란에 빠졌다.
[사진 = KBS 2TV '태양의 계절'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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