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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사람들의 믿음을 이용했던 김영민, 천호진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마지막회에서는 성철우(김영민)은 보상금을 모두 태웠다.
성철우는 김민철(엄태구)와 최경석(천호진)이 다투는 모습을 보며 "저게 바로 지옥이다"라고 말했다.
성철우는 최경석이 챙긴 월추리 보상금을 불에 태우며 "넌 이 지긋지긋한 돈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신을 팔았다. 너도 당해봐야 한다. 너한테 고통은 이 돈이 사라지는 거다. 모든 걸 제자리로 돌려놓는 거다"라고 라고 읊조렸다.
성철우는 "너는 가짜고 나는 진짜다. 아버지 나를 던져 속죄한다. 나를 용서하지 말라"라며 불길 속으로 들어갔다.
김민철은 마지막까지 성호(손보승)을 살리기 위해 불길로 뛰어들었다. 이후 경찰들이 도착했고 그를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하려 했으나 김영선(이솜)이 나서며 "우리 오빠 아니다. 성목사가 그랬다. 자기가 죽였다고 그랬다"라고 증언했다.
파출소장(조재윤)은 최경석을 체포하려 달려갔지만 그는 "신이 세상에 어딨냐"는 짧은 유언을 끝으로 허무하게 숨을 거뒀다.
마을 사람들은 교회와 보상금이 불탔음에도 최경석의 진짜 모습을 믿지 못했다. 김영선은 "아저씨들이 믿던 목사가 사기꾼에 살인마였다. 교회도 다 타고 보상금도 다 탔다"라고 말했다.
이후 병률이 살아돌아왔고, 그는 "최장로와 목사 모두 사기꾼"이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그제서야 진실을 알고 모두 절망했다. 이후 마을 사람들은 모두 ?어졌고 후회와 좌절 속에 살아나갔다.
[사진 = OCN 방송화면 캡처]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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