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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이 출격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28일 발표했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는 7월 22일 발매된다. 다양한 분위기의 총 여섯 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세훈&찬열은 엑소의 첫 듀오 조합이다. 두 멤버 모두 매력적인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뛰어난 미모를 겸비했고,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유닛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세훈&찬열은 지난해 9월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을 통해 선보인 '위 영(We Young)'으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 1위, 중국 샤미뮤직 종합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정식 데뷔 전부터 저력을 입증한 바 다.
28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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