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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하정우가 부동산 자산 규모 300억원대의 건물주가 됐다.
하정우는 최근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건물을 127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에는 스타벅스가 전층에 입점해있으며 2031년까지 전세 계약이 되어있다. 전세금은 5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한 곳으로 근처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3호선, 5호선, 9호선 등이 지나는 역세권이다. 이에 하정우는 빌딩 재산만 30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 부자가 됐다.
한편, 하정우가 스타벅스 입점 건물을 매입한 건 이번이 세 번째. 그는 지난해 7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스타벅스 건물을 73억 3천만원에 샀고, 12월에는 강원도 속초에 있는 스타벅스를 사며 건물주가 됐다.
또 하정우는 이밖에 종로구 번화가에도 80억 원 상당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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