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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전미선의 출연이 예정돼 있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측이 긴급 공지를 띄웠다.
'친정엄마와 2박3일' 측은 29일 "금일 오후 2시 공연은 주연배우의 심대한 일신상의 사유로 전격 취소되었습니다. 관객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입장권은 적법한 절차에 의해 환불 조치해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전미선이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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