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O리그 대구, 창원, 대전 경기가 장맛비로 열리지 않는다.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창원 NC파크,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9일 오후 5시부터 삼성 라이온즈-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LG 트윈스, 한화 이글스-키움 히어로즈가 각각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서울, 경기도 북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자연스럽게 취소됐다. 추후 재편성된다.
[비 내리는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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