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최창환 기자] KT 위즈 포수 장성우가 귀중한 순간 대포를 쏘아 올렸다.
장성우는 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8번타자(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장성우는 KT가 4-3으로 앞선 8회말 1사 상황서 4번째 타석을 맞았다. 장성우는 볼카운트 2-1에서 전상현의 4구를 공략, 비거리 105m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장성우의 올 시즌 4호 홈런이었다.
[장성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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