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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최근 프리로 전향한 장성규 전 JTBC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을 넘기다 발견한 중학교 1학년 때 장성규 저때는 얼굴이 선을 넘었네 #선넘규 #선넘어선이다 #첩첩선중 #한영중학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지난 5월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장티처'가 아닌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금의환향한 바 있다. 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에도 합류했다.
장성규는 JTBC '방구석1열'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규는 JTBC에서 퇴사했으며 JTBC 콘텐트허브 소속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초딩때 보던 느낌에 성규가 그대로 중딩으로 이어갔구나 ㅋㅋㅋㅋ 싸나운 눈빛으로복도를 활보 하던"이라는 방송인 김상혁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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