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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유명 배우 판빙빙이 임신 루머에 휩싸였다.
27일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판빙빙과 리천의 결별이 알려지고 난 뒤 판빙빙의 임실설 루머가 퍼졌다. 특히 CCTV 영상에는 배가 살짝 나온 듯한 판빙빙의 모습 등이 게제되며 루머가 확산됐다.
이와 관련해 판빙빙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리천과의 결별 이후 임신설, 스폰서 등의 소문이 등장했다"며 "루머 유포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 대응 의사를 전했다.
앞서 판빙빙은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사람의 인생에서 각종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며 "우리는 더는 우리가 아니지만, 우리는 여전히 우리일 것"이라고 이별을 암시하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리천 또한 자신의 웨이보에 "애인이 됐고, 다시 친구로 돌아간다. 감정의 형식은 변했지만 당신과 나와의 순수했던 느낌은 변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사진 = AFPBBNEW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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