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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물들이고싶다"…구하라, 요정 아냐? 눈부신 금발 비주얼
2019-06-30 23:08:11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구하라가 근황을 전했다.
구하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다시 물들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금발의 구하라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노란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구하라는 최근 일본에서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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