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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의 공식 팬카페와 SNS계정이 폐쇄되면서 팬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프리스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프리스틴의 공식 팬카페에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2019년 6월 30일 이후로 프리스틴 SNS계정 폐쇄, 팬카페는 운영 종료를 결정했다"며 "홍보성 게시글 방지를 위해 글쓰기가 제한된다"고 밝혔다.
현재 프리스틴의 공식 트위터는 삭제됐으며, 다음 팬카페 또한 '프리스틴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게시판이 닫힌 상태다.
해당 공지를 접한 프리스틴의 팬들은 "게시판을 왜 없애냐", "팬들끼리 소통도 못하게 한다", "추억은 남겨뒀으면" 등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 2017년 아이오아이 출신 멤버 나영, 결경이 속한 10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유닛 활동을 포함한 세 장의 앨범 활동에 그쳤고, 지난 5월 공식 해체했다.
▲ 이하 프리스틴 팬카페 글 전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다음 팬카페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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