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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박찬호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 집에 왜 왔니'(이하 '우리 집에 왜 왔니')에 박찬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찬호는 "누가 오른팔을 건들기만 해도 화를 냈다더라"는 말에 "팔에 터치가 있을 경우에 옆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 짜리인 줄 아냐. 만지지 마' 등의 말을 한 것이다. 웃자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물론 팔보험은 들어있었다.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이 불가능한 경우 보험에서 돈을 받는 것이다. 메이저리거 선수들에게는 일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찬호는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있던 '먹튀 논란'에 대해 "먹긴 했지만 튀지는 않았다. 주니까 먹었을 뿐"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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