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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울메이트3' 박상혁 CP가 각 출연자들에 대한 의외성을 전했다.
1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 김소영, 붐, 박상혁CP, 황다원PD 등이 참석했다.
박상혁 CP는 출연자 이규한에 대해 "이규한의 집에 갔는데 너무 깔끔해서 놀랐다. 과일을 깎다가 접시를 치우는 등 너무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셨다.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가 된다"라며 다음주에 녹화를 한다고 말했다.
또 박 CP는 "붐은 워낙 에너지가 넘치고 파이팅이 있는 분이라, 스웨덴, 네덜란드, 태국에서 각각 한 명씩 초대해서 그들을 어떻게 이끌고 나갈지 궁금했는데 라디오 생방송까지 데리고 가서 쇼를 보여주셨다. 그런 케미를 보실 수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상진 부부에 대해 "정말 재미있게 촬영해주셨다. 부부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이런 부부가 있구나, 싶었다. 인상깊었다"라고 소감을전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메이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 프로그램이다. 오는 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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