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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서울메이트3' 붐이 오상진·김소영 부부에 대해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1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 제작발표회에는 이규한, 유라, 오상진, 김소영, 붐, 박상혁CP, 황다원PD 등이 참석했다.
붐은 '서울메이트3'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제2의 최수종·하희라 부부다.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 결혼하고 싶어질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황다원 PD 또한 "결혼 유발을 하게 하는 꽁냥미 폭발하는 사랑스러운 부부다. 그의 모습과 함께, 그에 못지 않은 세 가족이 찾아오는 이야기다. 붐 씨는 혼자 메이트 오는 것을 준비하면서, 혼자 있는데도 여러 명이 있는 것처럼 흥으로 가득하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여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대한민국 셀럽들이 직접 외국인 메이트를 자신의 집에서 맞이하고 함께 머물며 즐기면서 추억을 쌓아나가는 동거동락 프로그램이다. 오는 1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 예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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