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3' 최화정 "차예련 다이어트 비법 듣고 자극받았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배우 차예련의 다이어트 비법을 듣고 자극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3층 오디토리움에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 스타일 브런치'(이하 '여자플러스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엔 방송인 최화정, 배우 차예련, 뮤지컬배우 김호영이 참석했다.

이날 최화정은 '여자플러스3'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최화정은 "김호영은 남자 중 뷰티 노하우가 최고고, 차예련은 성격도 너무 좋고 예뻤다. 이게 첫 회인가 싶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화정은 "차예련에게 솔직한 다이어트 비법을 들었다. 타고나는 줄 알았는데 임신, 출산 후 계속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자극을 받았다"며 솔직한 토크를 예고했다.

한편 ‘여자플러스3’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SBS플러스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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