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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수현이 FA시장에 나올까.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김수현의 12월 전속계약 만료 여부와 관련해 "계약과 관련된 부분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OSEN은 김수현이 오는 1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또한 연예계의 말을 빌려 김수현이 1인 기획사를 준비 중이라는 가능성도 함께 제기했다.
김수현은 2017년 10월 최전방 1사단 수색대대에 입대해 1일 현역 복무를 마무리하고 전역했다.
김수현은 앞으로의 계획으로 "그동안 부대에서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는데 지금은 연기를 너무너무 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내년쯤부터 열심히 작품 활동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파주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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