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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장혁진이 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진범' (감독 고정욱, 배급 리틀픽쳐스)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펼치는 내용을 담은 추적 스릴러다. 7월 10일 개봉예정.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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