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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규한이 비혼주의자라고 밝혔다.
1일 밤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메이트 맞이가 공개됐다.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를 찾은 가브리엘 가족을 본 뒤 유라, 붐 등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붐은 이규한에게 "결혼하고 싶어지지 않냐"고 물었고, 이규한은 "저는 그렇지 않다. 사실 비혼주의자"라고 밝혔다.
이규한은 "저는 일이 너무 재밌다. 일과 결혼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유라는 "저는 서른넷이나 다섯쯤 결혼하고 싶다"며 "이전에는 결혼이 먼 일 같았는데 요즘에는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기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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