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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미란다 커의 꿀피부 비결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FT아일랜드의 메인보컬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피부 관리 비법은 바로 얼굴에 이것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은 각질 제거, 붓기 완화는 물론 노폐물 자연 배출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쌀뜨물, 피부 때리기, 찜질방, 소금 마사지 등의 오답이 이어졌고 이홍기와 민경훈이 노래를 불러 “탈모에도 좋다”는 힌트를 얻어냈다. 정답은 빗질. 이홍기가 정답을 맞췄고, 본인도 “얼굴에 빗질을 해?”라며 신기해했다.
제작진의 설명에 따르면 얼굴의 림프관을 따라 빗으로 쓸어 자극을 주면 림프액 흐름을 원활하게 해 노폐물이 자연 배출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피부에 지나치게 자극이 되지 않도록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딱딱하지 않은 천연모 브러시로 1주일에 1~2번 3분가량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한다는 설명이 더해졌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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