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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유라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서울메이트3'에서는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미국에서 온 도넬 가족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도넬 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보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배우 이규한은 "결혼 생각이 없다. 일이 너무 재밌다"고 비혼을 선언했다.
이에 유라는 "결혼해도 일을 할 수 있지 않냐"며 "저는 34, 35살쯤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결혼이 너무 멀게 느껴졌는데, 여자가 27, 28살 때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결혼에 대한 로망이 점점 생기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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