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인제군 홍보 위해 나섰다 "지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인제군 홍보를 위해 나섰다.

인제군은 2일부터 지상파 3사와 IPTV 채널에 인제군 홍보 광고를 시작한다. 44번 국도(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와 지역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먼저 TV 광고를 통해 인제군 알리기에 적극 나선 것.

이에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운빨로맨스’, 영화 ‘독전’, ‘돈’에서 주연을 맡은 류준열이 인제군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류준열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여행 예능 ‘트래블러’를 마치고, 올 8월에 영화 ‘봉오동 전투’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인제군 홍보 광고는 기존의 공공기관이나 타 지자체에서 해왔던 공 익형 광고에서 벗어나 일반 상업광고와 같은 형태로 ‘인제가 서울에서 가깝다’와 ‘즐길 거리가 많다’를 주제로 제작됐다.

[사진 = 제작사 지투스튜디오 (GTWO STUDIO)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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