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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신바람' 근황을 전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오늘도 아침부터 춤바람 나는 아침마다 왜이러는걸까.....#전직뮤뱅MC의춤사위 #뮤뱅안했음어쩔뻔 #청취율이나 올라라 #박은영의fm대행진 #그냥걸었어 오늘 노래는 카라의 #프리티걸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안된다는 #맘은 #노노노노 #이번주도 #당당하게 #시작~~ #여의도 #핵인싸 #상큼상큼...#박은영의fm대행진 #박과장 #박은영아나운서 #춤신춤왕 #월요일아침 #텐션 #실화"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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