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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부선이 故전미선을 애도했다.
김부선은 30일 자신의 SNS에 "'살인의 추억' 송강호 아내 역 잊을 수가 없는데 그때부터 이분 팬인데 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나도 사는데 아름다운 배우가 또 세상을 떠났네요. 가슴이 아려 깊은 잠을 잘 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적었다.
이후 김부선은 다음 날인 7월1일 원룸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기사를 공유한 뒤 "국가는 누굴 위해 존재하는가? 아 전미선"이라는 글을 올리며 다시 한 번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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