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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트로트가수 김양이 달라진 인기를 언급했다.
2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는 박현빈과 김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선희는 김양이 출연한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의 열혈 시청자였다고 인증하며 "요즘 알아보는 분이 많지 않냐"라고 달라진 반응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양은 "얼마 전에 베트남 공연을 다녀왔다. 트로트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은 원래 알아보셨는데, 이번에는 고등학생 친구들이 알아보더라.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데 정말 행복했"라고 자랑했다.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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