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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윌슨을 뒤돌게 만든 오창석의 제구력, '이채은을 맞히고 미안한 손길'
2019-07-03 08:00:08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오창석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시구를 하던 오창석의 공이 이채은의 몸에 맞자 미안해 하고 있다.
시구 전 오창석-이채은 커플은 공식 연인임을 공개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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