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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이 은돔벨레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각) 은돔벨레 영입을 발표했다. 토트넘과 은돔벨레의 계약기간은 2025년까지다. 리옹에서 이적한 은돔벨레는 프랑스 리그1 96경기에 출전해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랑스 21세 이하(U-21) 대표팀을 거친 은돔벨레는 지난해 10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후 프랑스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6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영입을 위해 역대 구단 최고 이적료인 6300만파운드(약 926억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18개월간 선수 영입이 없었던 토트넘은 클라크에 이어 은돔벨레를 영입해 2019-20시즌을 앞두고 전력을 보강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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