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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효신 측이 소속사 대표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박효신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마이데일리에 "소속사 대표가 검찰에 송치된 적도 없으며 프로포폴 투약 또한 한 적 없다"라고 사실무근임을 강하게 밝혔다.
앞서 이날 동아닷컴은 "박효신의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대표 A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아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으나 현재 기사를 삭제한 상태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29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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