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롯데 손아섭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롯데는 3일 인천 SK전서 민병헌(중견수)-조홍석(우익수)-전준우(좌익수)-이대호(지명타자)-제이콥 윌슨(3루수)-강로한(2루수)-한동희(1루수)-나종덕(포수)-신본기(유격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간판타자 손아섭이 허벅지 근육통으로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양상문 감독은 "대타로는 나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손아섭이 빠지면서 조홍석이 2번 우익수 중책을 맡았다. 2일 대타로 등장,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또한, 이대호가 지명타자를 맡으면서 2년차 내야수 한동희가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동희는 2일 경기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SK는 노수광(우익수)-한동민(지명타자)-최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고종욱(좌익수)-김강민(중견수)-이재원(포수)-최항(2루수)-김성현(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손아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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