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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박지혜 아나운서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운동하는 아나운서'로 잘 알려진 박지혜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자격증 끝내고, 펀다이빙 할 차례"라는 글과 수영복을 입고 행복해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지혜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이데일리·KB증권 등 경제방송사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5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모델 출신이기도 하다.
[사진 = 박지혜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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