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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송혜교가 파경 소식 이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나선다.
송혜교는 6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한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3일 스포츠동아가 보도했다.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최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송혜교의 행사 참석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3일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이혼에 대한 큰 틀의 합의가 이뤄진 만큼 양측이 별다른 이견 없이 조정에 합의하면 이혼 절차가 마무리된다.
법원이 한 달 가량의 숙려 기간을 두는 만큼 두 사람의 첫 조정 기일은 이르면 이달 말 잡힐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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