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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악인 신영희가 미모의 손녀와 훈훈한 외모의 손자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1980년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유머 1번지’ 코너 ‘쓰리랑부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대한민국 대표 명창 신영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신영희의 손녀 정주 씨, 손자 지안 군도 출연했다. 정주 씨는 “할머니가 젊으셨을 때 제가 태어났다. 할머니가 40대 중반 때 할머니가 되셨다. 그래서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만 해도 집에 있을 때면 할머니 스케줄을 따라다녔다. 그게 할머니가 절 돌봐주시는 방법이었다”고 말했다.
신영희는 “(손녀와) 같이 출연도 하고 그랬다. KBS에도 같이 나갔다”고 회상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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