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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루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 태진아는 아들 이루가 결혼하길 바랐다.
아들 이루와 나란히 앉은 태진아. 그는 이루에게 “아들은 어떤 게 이상형이야?”라고 질문했다.
이루는 “엄마 같은 여자”라며 “현명한 사람, 모든 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가 “쉽지 않은데”라고 하자 이루 또한 자신의 대답이 “안 가겠다는 얘기죠”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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