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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송새벽이 유선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진범'의 주연 배우 송새벽과 오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새벽은 '진범'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유선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 유선을 봤을 때 장소 이동 없이 8시간 동안 이야기했다. 작품 이야기 말고 살아온 이야기를 들었는데 낮에 만나서 밤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짧은 시간 안에 굉장히 많이 친해져 촬영도 유하게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사진 = '박선영의 씨네타운'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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