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25)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홈 경기에서 '오렌지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렌지팬데이'는 구단 고유의 색인 오렌지 색상을 활용한 행사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중앙 및 시즌권 출입구에서는 8000개의 오렌지깃발을 선착순 배포한다.
또 사전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 등 다양한 기념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럭키박스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홍보관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선정된 담청자들에게 한화이글스 선수단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밖에도 이날 시구와 시타에는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미주, 지애가 각각 나서며, 응원단석에서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특별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미주는 지난 해 8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시구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응원석에서 열렬한 응원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남은 시즌 주말 홈경기에 선수 사인회 개최 등 팬과 선수단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러블리즈 미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MBC스포츠플러스 중계화면 캡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