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한화 내야수 오선진(30)이 컴백한다.
오선진은 4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내야수 박한결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공백을 보인 오선진은 이날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향후 강경학과 함께 유격수 자리를 번갈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용덕 한화 감독은 "오선진의 몸 상태가 다 나았다고 한다"라면서 "강경학은 조금 좋지는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강경학은 2일 잠실 LG전에서 발목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오선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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