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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근황을 전했다.
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겨.....???"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비는 오는 7월말 편성되는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지난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고 그 해 10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9월이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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