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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창석과 열애 중인 이채은이 눈물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오창석은 이채은 몰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쇼리를 비롯한 자신의 친구들까지 동원, 잊지 못할 깜짝 파티를 해주려 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이채은은 오창석이 준비한 그의 친구들과 자신의 친구들의 생일 축하 영상을 보고는 눈물을 터뜨렸다. 오창석이 노래를 부르고 케이크를 가지고 왔을 때도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다.
깜짝 이벤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들 돌아간 줄 알았던 이채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돌아가던 중 이채은은 오창석에게 “기분 좋은 정도가 아니다”며 기뻐했다. 그러던 중 엘리베이터가 열리며 또 다른 깜짝 이벤트가 시작됐다. 층마다 문이 열리며 이채은 3행시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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