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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2TV '연예가중계'가 안타깝게 우리 곁을 떠나 별이 된 배우 故 전미선의 생전 마지막 미공개 인터뷰를 방송한다.
'연예가중계' 측에 따르면 故 전미선은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지기 하루 전,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연예가중계'는 명배우 故 전미선의 30년 연기 인생과 마지막 발자취를 조명한다. 또한 생전 故 전미선과 함께 작품을 했던 드라마 PD들의 안타까운 마음도 담았다.
'연예가중계'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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