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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윤하의 새 앨범을 지원사격 했다.
RM은 지난 4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윤하의 새 앨범 '스테이블 마인드셋(STABLE MINDSET)'을 추천하는 트윗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M은 윤하의 새 앨범 타이틀곡 '비가 내리는 날에는' 스트리밍 화면과 '스테이블 마인드셋'의 사인 CD 실물을 올리며 "윤하의 앨범이 나왔습니다. 전곡이 다 정말 좋습니다. 진심입니다"라며 윤하의 새 앨범을 극찬했다. 윤하는 RM에게 선물한 사인 CD에 "자랑스럽고 고맙다"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RM은 지난해 윤하의 '느린 우체통' 발매 때에도 SNS를 통해 스트리밍 화면을 게재하며 응원하고 나선 바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인 RM이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윤하의 노래를 지원사격하고 나서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RM뿐만 아니라 백아연, 어반자카파 권순일, 린 등 다수의 가요계 동료들도 이번 윤하의 새 앨범을 응원하고 나서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오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덕여대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9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개최해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 트위터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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