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강병현♥박가원 부부 집공개, 누드 콘셉트 가족사진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농구선수 강병현과 미스코리아 박가원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강병현, 박가원 부부의 집을 방문한 현주엽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도착한 현주엽은 "집 구경 좀 해도 되냐?"고 물었고, 이후 부부의 안내로 집 이곳저곳이 소개됐다. 넓은 거실과 깔끔한 침실이 시선을 끌었다.

특히 현주엽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부부와 아들이 함께 찍은 누드 콘셉트의 사진이었다. 현주엽은 강병현에게 "네가 하자고 했냐?"고 물었고, 아내 박가원은 "제가 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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